bootcamp1 바닐라코딩 부트캠프 9주차 후기 바닐라코딩 9주차를 마친 오늘 오랜만에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. 5주차 이후 한참동안 후기를 작성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. 1) 점점 과제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, 시간적/정신적으로 후기를 작성할 여유가 없었다. 2) 주말에 후기 쓰는 시간에 코드 한 줄이라도 더 써보고,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(?)이 더 커졌다. 물론 위 두가지 이유도 영향을 미쳤지만, 정말 짧게라도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기록하려면 할 수도 있었다. 즉, 후기를 작성하지 못한 핵심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. 왠지 만천하에 내 치부가 드러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부끄럽지만 그래도 최초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 공간을 최대한 솔직하게, 그 때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서 작성해본다.. 2020. 3. 7. 이전 1 다음